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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현지인 맛집&카페

강릉 현지인 추천 [더스카이/하프베이크드 카페/로스터이안 카페] (23년 5월)

by 주링이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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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ㅎ 

점점 더워지는 5월입니다~ 그래도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마냥 덥지만은 않은데요.

일교차가 크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강릉에서 먹은 여행일기를 쓰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강릉 사람이라서 이걸 여행으로 쳐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사진 실력이 조금 더 늘고 글을 잘 쓰게 된다면 내돈내산의 토박이 찐맛집 정보공유를 위한 맛집/카페 카테고리를 추가할지 좀 고민해볼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ㅎㅎㅎ

 

먼저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내에 위치한 더스카이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항상 보던 바다라서 그런지.. 뷰가 참 예쁜 곳인데도 사진을 성의없게 찍어서 정말 좋은 곳이라는 게 담기지 않네요.

 

다들 직접 방문해보시면 아마 감탄하실 거예요. 꼭 방문 추천드려요! 그리고 뷰만 좋은 게 아니라 너무 맛있기도 한 곳입니다ㅎㅎㅎ

 

돌판 우대갈비 스테이크(70,000)

 

마르게리타 피자(20,000)
봉골레 파스타(18,000)
 
새우 로제 파스타(22,000)

 

저희는 총 13만원으로 세가족이서 풍족한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 식전 스프,샐러드와 식후 차or커피도 주시는데 너무 맛있고 직원들이 친절한 곳입니다! 다음에 더 합리적인 가격인 런치코스를 먹게 된다면 또 포스팅 해볼게요! 

 

주차는 라카이샌드파인 H동에 하시면 가장 가깝고

매일 12:00-21:00(브레이크타임 14:30-17:30)

예약하고 가기 추천입니다 ~ 

 

 

그리고 강릉 택지에 예쁜 카페인 하프베이크드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한다면 너무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택지에 나름의 신상카페인데 테이블 수도 적당하고 사람이 너무 북적이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물론 음료와 디저트도 최고의 맛입니다~

메뉴판

 

아이스 바닐라라떼(5,500)/카페라떼(5,000)/초코갸또(6,500)
 

강릉은 관광지여서 그런지 어딜 가도 카페 커피 값이 만만치 않은데 이정도의 가격이면 너무 비싸다... 도 아니고 저렴하다... 도 아닌 중간의 가격인 거 같아요 ㅎㅎ 다들 카페에서 꼭 디저트 드시나요? 디저트를 한개씩은 꼭 시키다보니 거의 밥값이 나오는 요즘이에요. 아무튼 이 카페의 분위기를 추천합니다~

매장 앞 1~2자리 주차가능

매주 화요일 휴무

그 외 11:00-20:00(19:00 라스트오더)

 

 

그리고 같은 날 방문은 아니지만 강릉 택지의 로스터이안 카페도 소개해드리는데요~

이번에 간 카페는 강릉 교동택지(풋살경기장 근처) 카페 로스터이안입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카페인가보네~ 라고만 생각하고 간판을 제대로 못봐서 카페 이름은 방문한 날 알게 되었어용

카페는 엄청 넓지는 않지만 4인 테이블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고,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카페 외부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창밖이 도로임에도 눈이 심심하지 않은 편이구요~

좁지 않은 테이블 + 많은 그림들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 않았지만 치즈 케이크 외의 디저트들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아이스 연유라떼(5,500)

제가 마신 건 연유라떼는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플라스틱 빨대는 선호하지 않아서 보통 그냥 컵에 입을 대고 벌컥벌컥 마시는 편인데 연유라떼는 저어마셔야 하다보니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메뉴판

다시보니 요거트도 있네요..?? 재방문을 하게 된다면 요거트를 먹어볼 거 같아요!! ㅎㅎ

이상 강릉에서의 즐거운 먹는 여행글을 마치겠습니다!

 

주차장 따로 없지만 가게 뒷골목 주차

매주 일요일 휴무

그 외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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