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지인 추천 [파머스키친/바캉스데빠헝]

 

양양의 유명한 파머스 키친 아시나요??? 여름에 땡볕에서 두 시간을 기다려서 먹은 적이 있는데요... 

드!!! 디!! 어!!! 강릉에도 생겼습니다!!! 심지어 저는 주말에 갔는데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먹었는데

2시간 기다려서 힘들게 먹었을 때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볼까요??

 

에그베이컨버거 세트(17,500)+베이컨 치즈 버거 단품(10,000) = 27,500

메뉴판

 

양양에서 어니언링 먹으려고 했는데 품절돼서 처음 먹어본 어니언링입니다!! 세트 주문시 해쉬브라운or감자튀김or어니언링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어니언링으로 먹어보았습니다!!

 

파머스키친의 특징은 듬뿍 넣은 소스와 짭쪼름한 패티인 거 같은데요.. 햄버거 치고는 비쌀 수도 있지만 매장 인테리어도 그렇고 맛도 해외에서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ˊᗜˋ*)。

 

강릉 여행오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보면 좋을 파머스키친입니다!

 

 ✔ 매장 앞 주차장

 ✔ 매주 화 휴무

 ✔ 그 외 11:00-19:30(18:55 라스트오더)

 

해외에 온듯한 파리감성 카페를 세트로 소개해드릴게요~ 저도 강릉에 이런데가 있었어? 하면서 가본 카페인데요

"부모님은 긴 휴가 중" 이라는 프랑스어라고 하네요 ㅎㅎ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창문이 있는 자리에 앉으면 그냥 강릉 시내에 있는 카페지만 예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바캉스데빠헝 살롱드떼 세트(with 아메리카노 13,000) + (with 홍차 13,000) = 26,000

아메리카노만! 라떼만! 시키는 건 안 되고 세트로 주문 가능한 곳입니다~ 플레이트가 너무 예쁘죠?

크로와상도 따로 추가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사실 엄청 맛있기보다는 이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서 가게 된 곳인데요

나중에 와인을 마시러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 주차장 따로 없음

 ✔ 매주 화수 휴무

 ✔ 그 외 13:00-24:00 

 

 

오늘의 포스팅은 해외감성 밥+카페가 되었네요 ㅎㅎ

다들 강릉 오셔서 해외감성 느끼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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