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현지인추천술집15 강릉 현지인 추천 육전&막걸리 맛집 [본전집] 안녕하세요 쩝쩝박사주링입니다!!!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교동택지의 전집 "본전집" 포스팅 할게요.비 오는 날에 전이 생각나거나, 맥주와 소주에 질려서 막걸리가 먹고 싶은 날최고의 술집인 본전집인데요~ 기본 안주를 세팅해 주셨습니다.이 날 조금 정신이 없어서 가게 내부와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했어요.. ◠‿◠가게 내부는 입식이 8개쯤으로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좋았구요,좌식은 4개쯤이었던 거 같습니다.입식이 인기가 좋아서 저녁 시간에 이미 꽉 찼더라구요. 막걸리를 주문할 때 주는 주전자와 잔도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막걸리 종류가 꽤 많았는데, 저희는 적당히 달고 탄산이 가득한 국순당으로~ 이 메뉴판에는 안 나왔지만, 세트메뉴 구성도 꽤 좋아서3~4인 이상으로 갈 때는 세트메뉴로 여러 개 시켜먹어도 좋.. 2024. 8. 14. 강릉 현지인 추천 회산동 수제맥주 맛집 [화이트크로우탭하우스] 안녕하세요 여러분~쩝쩝박사주링입니다!오늘은 강릉의 수제맥주 맛집 & 피자 맛집곧 피맥 맛집인 "화이트크로우탭하우스" 소개해드릴게요. 화이트크로우탭하우스는 외관이 참 멋진 곳인데,제가 들어오면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내부도 깔끔한 테이블들과 편한 의자들이 있고,1~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은 보통 회식 위주의 예약석이더라구요!1층도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떨어져 있어서 대화 나누기가 좋았습니다. 이 방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지 않나요!!테이블이 조금 더 높으면 편했을 거 같은데,다음을 기약하며 이 자리는 놓아줬습니다. 메뉴판이에요~이 집의 시그니처와 같은 페페로니 피자와 수제맥주 두 잔을 시켰습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과자 닭다리예요ㅋㅋㅋ 페페로니 피자 M 20,000핫소스, 치즈가루, 피.. 2024. 7. 30. 강릉 현지인 추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사라]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드디어 유천지구의 안주가 맛있기로 소문난 이자카야 "사라"에 다녀왔어요.몇 번 방문했을 때마다 만석이어서 못 갔지만, 성공했습니다.예약도 가능하니까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 좌석은 이런식으로 있었구요.예약석은 테이블을 붙여서 단체로 길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입니다.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에요.사라는 모듬회와 후토마끼가 유명하길래 둘이서 갔지만다 시켜봤습니다. 기본 안주로 구운 문어와 마요네즈를 주셨어요. 모듬회 중 59,000참치, 광어, 새우, 연어, 관자, 한치 등등 같습니다.회가 두툼하게 썰려있어서 제 취향이었어요💚천천히 먹으니까 밑에 깔아둔 얼음이 많이 녹긴 했지만모든 회가 다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서비스 치즈볼 💚안이 크림치즈로 되어있었고.. 2024. 6. 5. 강릉 현지인 추천 모듬회가 맛있는 신상 술집 [바다로]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오랜만에 강릉에서 술을 마시고 포스팅을 하네요.이번에 간 술집은 가성비 모듬회 메뉴가 있는교동택지의 "바다로"라는 가게입니다. <p style=.. 2024. 5. 10. 강릉 현지인 추천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느릅나무]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강릉 시내의 유명했던 타코야끼 트럭가게 아시나요? 오래 전부터 어느순간 안 보이셨던 사장님이.. 유천지구의 느릅나무라는 가게를 하신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타코야끼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사장님이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가게 외관은 술집 맞지?? 싶은 식당 느낌입니다. 이자카야다운 메뉴들이에요. 2차로 오기도 좋을 거 같았구요. 하이볼이 맛있기로 소문난 느릅나무~! 그만큼 하이볼 종류도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됐었습니다. 타코야끼를 주문하면 무슨 맛으로 할 건지 체크해야 하더라구요! 소스는 반반도 됐었습니다. 이자카야 맞구나 싶은 내부였어요. 그리고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가게가 넓어서 테이블 간격이 넓다보니 술집이어도 대화내용이 많이 울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 2024. 2. 28. 강릉 현지인 추천 늦게까지 하는 안주맛집 술집 [하슬라밤]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이전에도 하슬라밤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하슬라밤은...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보니 최근에는 못 갔었는데요. 이번에 조금 늦은 시간에 약속이 잡혀서 웨이팅 없겠지! 하고 오랜만에 갔습니다. 평일/주말 19~22시는 항상 현장 가서 대기 명단을 작성해야 하다보니 22시 이후 방문을 추천드려요. 최근 안 간 사이에 신메뉴도 꽤 생겼더라구요. 신메뉴가 생긴만큼 인기 없는 메뉴들은 없어지기도 할 텐데, 저의 최애 안주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 술 종류로는 복숭아 하이볼도 생겼구요. 내부에 손님들이 꽉 차있어서 다찌석 사진만 찍어봤어요. 테이블이 5~7개쯤 있는데 항상 만석이에요. 대기하기 싫어서 다찌석에서도 먹은 적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 2023. 12.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