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 맛집&카페8 [일본 교토 여행]아라시야마 카페 아라비카 % 응커피_교토라떼,카페라떼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일본 교토를 대표하는 카페 아라비카 응커피 다녀왔어요. 교토에도 세 군데쯤 있는데, 아라시마야 근처는 웨이팅이 길다고 들어서 원래는 히가시야마점(니넨자카~산넨자카 사이)을 방문 계획이었는데요. 평일 비 오는 날이었어서 그런지 아라시야마점에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이쪽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줄을 길게 서있는 걸 봤었는데 정말 짧죠? 비오는 날이었고 아침 일찍 갔어서 그런지 10분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메뉴와 원두에 대한 설명입니다. 저희는 교토라떼(블렌드) 500엔 + 카페라떼(블렌드) 500엔 시켰구요. % 커피가 정말 응처럼 보이네요. 너무 유명한 아라비카 응커피! 매장 내 취식공간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앞에 보이는 강이 흙탕물이지만 않으면 강을 바라보며 .. 2024. 4. 19. [일본 교토 여행]니시키시장 맛집 마키노텐동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교토에서 다이마루 백화점 방문 후 가와라마치(야사카신사,니넨자카,산넨자카,기요미즈데라)를 가는 계획이었는데요. 그 중간에 점심으로 먹은 니시키시장의 맛집인 마키노텐동 소개합니다. 니시키시장이 생각보다 굉장히 컸고 먹을 게 많았는데요. 굳이 텐동 기다려서 먹기 싫다! 하는 분들은 니시키시장에서 주전부리로 조금씩 여러 종류 먹어봐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텐동 꼭 먹고 싶었기 때문에 한 시간 정도 대기해서 들어갔습니다. 마키노텐동은 앞에 리스트를 적고 대기하는 시스템이라 앞에 대기가 너무 많으면 순번을 적어둔 후 시장을 구경하고 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저도 대기를 적어둔 후 30분 정도는 시장 구경을 하고 20분 정도는 순서가 지나갈까봐 앞에서 기다렸어요. 제 순서.. 2024. 4. 17. [일본 오사카 여행]도톤보리 타코야끼 추천 앗치치혼포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오사카 난바의 유명한 타코야끼 맛집 앗치치혼포 다녀왔어요. 원래는 원더크루즈를 예약해서 탈 계획이었는데, 우천과 진에어의 지연으로 인해 그냥 글리코상과 그 주변을 구경하면서 먹어봤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앗치치혼포의 인기는 대단했어요. 평일 밤이었는데도 줄이 꽤 길었는데, 안에서 타코야끼를 엄청 열심히 만들고 계셔서 생각보다 대기는 20분 안쪽으로 하고 바로 받았던 거 같아요. 동글동글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타코야끼입니다. 정신없이 후다닥 주문을 받았는데, 제가 주문한 건 간장+마요네즈 소스였어요. 안에서 드시고 가는 손님도 있었고 매장 밖에도 협소하지만 공간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원더크루즈가 지나가는 강을 보면서 먹고 싶어서 그냥 받아서 나왔구요. 8개 600엔 타코야끼 알이 .. 2024. 4. 15. [일본 오사카 여행]이치란라멘 우메다시바타점 웨이팅 후기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가려는 사람 중 이치란라멘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듯한데요. 그 유명한 이치란라멘!! 다녀왔습니다. 여러 지점이 있지만, 저희는 숙소에서 가깝고 웨이팅이 가장 적은 편이라는 우메다 시바타점으로 방문했어요. 낮에 지나가면서 봤을 때는 줄이 별로 없었는데~ 평일 20시쯤에 방문했더니 줄이 꽤 길어졌더라구요. 그래도 30분 이내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다보니 키오스크를 찍지 않았는데, 키오스크에서 먼저 라멘 단품인지, 세트인지 등등에 대한 걸 주문 후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보통 1번 세트(라멘+계란+차슈추가)로 많이 시키더라구요. 군것질을 많이 하고 간 터라 어차피 남길 거 같아서 세트로 안 하고 기본 라멘 980엔 + 계란 140엔 추가 + 생맥주 580엔 = 1.. 2024. 4. 11. [일본 오사카 여행]우메다 스시 맛집 키타스시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우메다에 있는 요즘 뜨는 스시집인 키타스시를 다녀왔어요. 우메다에서는 가메스시를 많이 간다고 하지만, 너무 긴 웨이팅을 할 자신이 없어서 사진으로 봤을 때 비주얼 합격점을 받은 키타스시로 결정 했습니다. "키타스시" 일부 해외 관광객들의 노쇼 때문에 외국인 예약은 안 받는다고 해요. 평일 12시10분쯤 도착했는데 만석이었고, 대기팀은 없어서 현지 직장인 한팀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대기는 10분쯤 한 거 같아요. 외국인 노쇼를 많이 겪어서 한국인을 싫어하진 않으실까 우려와 달리 너무 친절하셨어요! 메뉴판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하나 시켜줬구요. 주방장님 두분이서 회를 썰어주시고, 종업원 두 분이 계셨어요. 매장에 한국손님과 현지인들이 딱 반반씩 있었던 거 같아요.. 2024. 4. 8. [일본 오사카 여행] 우메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OSA COFFEE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오사카에서 아이스크림 푸딩으로 아주 유명한 카페 OSA COFFEE 다녀왔어요. 나카자키초 카페거리는 일본의 조용한 풍경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거 같은데요. 추천 카페가 여러 군데 있었지만, 아이스크림 푸딩을 위해 선택 했습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엄청 작았어요. 밖에서는 두 테이블 마실 수 있고, 매장 내부에는 앉는 자리보다는 기대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작게 4개쯤 있었어요. 저희는 운이 좋게 웨이팅없이 바로 주문 후 바깥자리에 앉았습니다. 평일 13시쯤 방문했어요. 여행지 후보에 후쿠오카도 있었어서, 후쿠오카로 가면 FUK COFFEE를 가려고 했었는데요.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여행지를 바꾼 후 오사카에서 일정이 빠듯해서 포기해야 되나 싶었던 OSA COFFEE를 올 수 있어.. 2024. 4.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