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하이 OHI
🚩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399-1
🚗 매장 옆 전용 주차장(무료)
🙅🏻 매주 수 정기휴무
🕒 그 외 10:00~19:00
안녕하세요~ 주링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하이"는 강릉역에서 도보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매장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고 꽤 넓은 편이라 차로 이용하기도 좋아요.
카페는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서 주문 후 매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디저트는 감자머랭쿠키가 맛있기로 소문났더라구요.
디저트 판매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거 같았어요.
오하이의 시그니처 라떼들이에요.
라떼, 말차, 피스타치오, 흑임자 등등(6.7~6.9)
음료 메뉴판을 안 찍었는데 커피 외에도 에이드, 스무디, 티 종류가 많았습니다.
너무 귀여웠던 1층 포토존이에요.
여기서 찍은 사진 올리니까 보는 사람마다 카페 어디인지 물어보더라구요.
특히 저 페이스타임을 하는듯한 거울이 취향저격이었어요💚
1층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도로뷰라서 조금 아쉬울 뿐이지
화이트톤의 아름다운 햇살 맛집인 카페 오하이~!
2층도 꽤 넓고 테이블마다 간격이 있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공간에서 말소리 울림이 꽤 있긴한데
마침 저희는 다른 손님이 별로 없었다보니 괜찮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라떼 / 소금빵 / 초코케이크
가게 인테리어와 너무 어울리는 소품까지~
음료와 디저트 사진도 잘 나오지만,
화이트톤에 햇살 맛집이다보니 셀카를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ˇ∀ˇ●)
커피는 나름 괜찮았고 초코케이크도 꾸덕하니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소금빵은 정말 별로였어요!!
특유의 버터의 고소한 맛이 아닌 밀가루 냄새가 팍팍나서
소금빵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른 음료, 디저트 메뉴들을 도전해볼만큼
포근하고 예뻤던 공간의 오하이였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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