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오늘은 강릉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난 베이커리 카페!
빵파르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게요.
이 카페가 여기에 있는 거였어? 할 정도로 주택가에 있는 건물이었어요.
가게 바로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협소해서
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거 같긴 해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야외테이블도 1자리 있더라구요.
더운 여름이 아니면 사진스팟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내부 좌석이에요~
창을 잘 활용해 두어서 따뜻하고 예쁜 느낌이 들더라구요.
4팀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메리카노 4.5
리얼 딸기 라떼 6.0
소금빵 3.2
크루키 6.0
퀸아망 4.5
뭘 먹어야 하나 너무 고민될 정도로 맛있는 빵들이 많았어요(●ˇ∀ˇ●)
퀸아망과 크루키 중에 고민하다가
크루키가 너무 큼직하고 맛있어 보여서 크루키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토피넛 샷 크림커피 / 크루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묵직하게 맛있었고,
시그니처인 토피넛 샷 크림커피는 크림이 느끼하지 않게 맛있었지만
위에 올려져 있는 카라멜 스프린터? 가 너무 달아서 제 개인적 입맛에는 불호였습니다ㅜ
크루키는 처음 먹어봤는데~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크루아상처럼 촉촉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안쪽까지 정말 바삭하고 많이 달았어요.
유명하다니까 먹어봐서 좋았지만 두 번은 안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커피가 맛있고 내부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예뻐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빵파르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칠게요 💚
🚗 가게 앞 중앙공원 주차(무료, 협소)
🙅🏻 매주 월 정기휴무
🕒 그 외 11:00~19:00(18: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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