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새로운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 저도,
빵이 맛있었던 카페는 끊임없이 또 또 또 또 가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또 간 카페 퍼베이드. 소개합니다.
퍼베이드의 놔부 좌석이에요.
모던한 인테리어가 참 예쁘죠.
야외도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겨울이 다 끝나면 이제 강아지를 데리고 더 자주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직 크리크마스 트리 장식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겨울이 다 간 건 아니구나 느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 벽면이 참 예쁜 거 같아요.
다들 이 앞에 앉아서 포토존으로 많이 담아가시더라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딸기라떼 1병, 앙버터, 퀸아망
올 때마다 무화과크림치즈바게트를 사먹었는데
오늘은 이미 다 나가고 없었어요ㅠㅠ
아메리카노야 늘 맛있고, 퍼베이드에서 딸기라떼는 처음 마셔봤는데요.
제가 마셔본 딸기라떼 중 1등이었습니다.
그냥 마실 때 딸기가 입에 반은 무조건 들어와요.
딸기를 아끼지 않은 사장님의 솜씨가 느껴졌습니다.
최고 💚
앙버터도와 퀸아망도 먹기 좋게 잘려져 있습니다.
바게트 안에 들은 앙버터라 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빠져버린 빵 퀸아망..
겉이 이렇게 달달하고 바삭할 수가요. 정말 맛있습니다.
겉바속촉을 하나의 빵에만 붙일 수 있다면 퀸아망이라고 하겠어요.
퍼베이드는 분위기도 예쁘고 대형 카페라 공간도 넓으면서
음료와 빵이 다 너무 맛있는데요.
전용 주차장까지 크게 있다보니 항상 카페 어디 가지?
고민될 때 첫 번째로 떠오르는 카페랍니다.
이상 빵이 너무 맛있는 퍼베이드 카페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ˊᗜˋ*)。
음료, 빵 메뉴는 이전 포스팅을 링크 걸어둘게요!! 참고 바랍니다!
🚗 가게 뒤 전용주차장(무료)
🕒 매일 10:30-20:30
2023.09.25 - [강릉 현지인 맛집&카페] - 강릉 현지인 추천 빵지순례 필수 빵카로드 출연 카페 [퍼베이드]
2023.10.05 - [강릉 현지인 맛집&카페] - 강릉 현지인 추천 흑임자라떼가 맛있는 빵카페 [24프레임]
2024.02.23 - [강릉 현지인 맛집&카페] - 강릉 현지인 추천 고양이푸딩이 귀여운 카페 [갈매기다방]
'강릉 현지인 맛집&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현지인 추천 목욕탕개조 감성카페 [댄싱터틀] (84) | 2024.03.08 |
---|---|
강릉 현지인 추천 싱싱한 해물찜 맛집 [표찜] (99) | 2024.03.06 |
강릉 현지인 추천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느릅나무] (92) | 2024.02.28 |
강릉 현지인 추천 매운라면 맛집 [배꼽시계] (97) | 2024.02.26 |
강릉 현지인 추천 고양이푸딩이 귀여운 카페 [갈매기다방] (111) | 202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