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강릉 유천동의 새로 생긴 멕시코음식 맛집 "올라타코"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올라타코~
아마 저 타코 모자를 쓴 캐릭터가 사장님 같아요!
강릉에 생긴 멕시코음식 맛집 너무 좋구요.
저녁 시간은 거의 만석이라 전화 예약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네이비톤의 가게예요.
예약 인원에 맞춰서 미리 세팅을 해두시는 거 같더라구요.
저도 두 번째 도전 끝에 겨우 갈 수 있었습니다.
파히타 야무지게 먹는법~
저 같은 경우는 또띠아를 반으로 잘라서 먹는데
소스가 줄줄 흐른다는 단점이 있지만, 재료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아요.
파히타 34,000(2~3인)
파히타 새우포함 43,000(2~3인)
올라타코 10,000
비리아타코 12,000
쉬림프타코 12,000
감바스 알아히오 16,000
버섯소고기 크림파스타 17,000
새우알리오올리오 15,000
주류, 음료 종류도 꽤 많았는데
다음에 차를 안 가지고 오면 파히타에 블랑 마시고 싶었어요💚
너무 깔끔한 인상을 주는 올라타코의 세팅이에요.
받침도 예쁘고, 식기도 예쁘더라구요.
다만 양파가 잘게 썰려있다 보니 포크보다는 작은 집게가 조금 더 편할 거 같았어요!
나쵸와 치즈를 앙증맞은 그릇에 담아서 주세요~
저희 앞에는 이미 드시고 있는 손님 외에 주문이 밀려있는 게 없어서인지
주문 후 5분 이내에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사워소스, 양배추, 칠리 등 각종 소스들과 할라피뇨, 피클이 나왔구요.
또띠아도 넉넉하게 나왔어요!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소스와 또띠아가 무료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저 초록색 소스가 뭔지 모르겠는데 일반 가게에 있는 과카몰리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푸짐했던 파히타!!
돼지, 소고기, 닭고기가 골고루 들어가있고 양파도 듬뿍이었어요.
무엇보다 고기 양이 정말 많아서 또띠아에 고기를 양껏 넣어서 싸먹어도
고기가 꽤 남더라구요.
어이구 엄청 어둡게 찍혔네요.
저는 또띠아에 사워소스 바르고 양파, 양배추, 고기 올려서 싸먹었습니다.
고기 잡내 하나도 안 나고 향신료가 세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어요 (●ˇ∀ˇ●)
재방문 의사 100%의 강릉 신상맛집 올라타코였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 1층 외부 상가 전용 주차장(무료,협소) or 인근 골목 주차
🙅🏻 매주 일 정기휴무
🕒 그 외 11:30~23:00(14:00~17:30 브레이크타임 / 21:00 라스트오더)
📝 전화 예약 후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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