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촌 [잘빠진메밀/아키비스트/티엔미미] 여행

 

프로 지방러의 서울 뚜벅이여행 코스~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지하철 여러번 갈아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보다 서울의 한 군데를 찍어두고

뚜벅이 코스로 다닐 수 있는 맛집과 카페를 가는데요! 이때는 서촌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갔었습니다!! 여러분의 입맛에도 잘 맞길 바라요 ❤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막국수와 유자수육이 맛있는 잘빠진메밀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에 너무 시원하겠죠 ㅎㅎㅎ

 

잘빠진밥상(13,000)

세트 메뉴가 있어서 인원수에 따라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막국수가 주메뉴 같지만 제 입에는 전병과 수육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절대 단품!! 말고 세트로 수육과 전병까지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 매일 11:00-21:30(15:00-17:00 브레이크타임 / 평일 점심 14:20 라스트오더 / 저녁 20:30 라스트오더)

 

 

아인슈페너(6,000)

서울 3대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아키비스트입니다! 매장에서 먹고 싶었지만 대기가 너무 길었고, 테이크아웃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이날 테이크아웃만 하고 다른 카페로 갔더라죠..ㅎㅎㅎ

역시 유명한 카페답게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매장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요 😍

 

✔ 매일 11:00-21:00(20:30 라스트오더)

 

 

홍소육덮밥(12,000)+토마토탕면(11,000)+부추수정교자(9,000)

평소 흔하게 먹지 못했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티엔미미입니다 ㅎㅎㅎ 

이연복 쉐프님의 제자분이 운영하는 곳이라 유명하더라구요!!

대기가 조금 있었지만 요리들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 한잔 함께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매일 11:00-22:00(점심 라스트오더 14: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다음에는 다른 지역으로 서울 도장깨기 도전할게요!!

행복한 먹부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