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치치돈부리/아침고요수목원] 청평 [카페 리버레인] 여행(23년 4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산과 바다 중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바다권에서 28년을 살아와서 그런지 사실 바다에는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ㅎㅎ

 

요즘 가평쪽으로 자주 놀러가는데 강과 산이 많아서 아주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가평쪽으로 갔던 여행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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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행 전 현리에 몇 없는 맛집인 치치돈부리에서 먹은 사케동(14,000원) 입니다. 오랜만에 먹은 연어덮밥이라 맛있었어요. 예전에는 만원이면 먹었는데 연어가 점점 비싸지네요..ㅎㅎ

주차는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매장이 협소하여 방문시 자리가 없을수도 있으니 시간 잘 맞추어 가세요!

 

"매주 토요일 휴무"

 

그 외 영업시간

10: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그리고 튤립 개화시기를 맞이하여 방문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저는 수목원을 잘 안 다녀봐서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는데요. 이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꼭 데이트 코스로 수목원을 가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사실 튤립이 없는 그냥 수목원이었다면 그냥 산책했네.. 싶었을듯한데 튤립이 너무 예뻐서 행복했습니다ㅜㅜ 놀러갈 때마다 비오고 흐리고 했었는데 이 날은 날씨도 도와줘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튤립을 보면서 내 눈도 즐거운 곳이었어요. 

 

요금 안내

성인 11,000원으로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나 가평군민이시라면 신분증 가지고 현장예매 추천드립니다!

매일 8:30-19:00 영업

입장마감 1시간 전

 

 

 

 

 

그리고 뷰가 넘 예뻤지만!! 루프탑에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던 청평 리버레인 카페입니다! 빵이 넘 맛있었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서 좋았지만 오후 2시쯤 방문하니 창가자리+루프탑 자리가 이미 만석이어요ㅜㅜ 나란히 앉는 좁은 두자리를 발견해서 앉았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담에 또 루프탑 자리를 노리기 위해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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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메리카노+아이스티+몽블랑 외 베이커리류를 많이 먹어서 3만원 이상 지출한 거 같아요. 빵 종류가 많았는데 점심을 먹은 후라 많이 못 먹은 게 아쉽고, 빵사진들을 찍어오지 못해 아쉽네요. 다들 청평 가신다면 리버레인 카페 추천드려요! 

 

평일 10:00-20:00(19:00 라스트오더)

주말 10:00-21:00(20:00 라스트오더)

 

 

 

가평 여행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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