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애슐리퀸즈] 켄싱턴리조트점 치즈 시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짝꿍이 사는 가평에 갔다가, 이때 저의 입 터지는 시기였어서

애슐리 퀸즈를 가기로 하고 방문해봤어요^^

 

 

 

 

 

 

저는 애슐리 프리미엄? 같은 제일 낮은 등급만 가봤어서 퀸즈는 처음이라 엄청 기대했는데요.

후기를 찾아보니 가평 군민 할인 같은 것도 있어서 더 저렴하게 먹겠네~ 하고 갔는데..

23년 3월 기준으로 가평 군민과 군인에게 제공되던 할인들은 다 없어졌다고 해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켄싱턴리조트와 건물 자체를 분리되어 있고,

주차는 켄싱턴리조트 외부 주차장에 한 후에 1분만 걸어가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산은 입구에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인원수에 맞춰 계산한 후 들어가시면 돼요~

 

 

 

 

 

 

 

가지탕수와 볶음밥, 마파두부 등 중식? 같은 요리류예요.

11시 오픈에 평일 11시20분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3~4팀쯤 있었고 

음식이 떨어진 거 없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멍게 비빔밥, 우동, 쌀국수, 메밀소바 같은 자기의 기호에 맞게 해먹거나

직원에게 달라고 요청하면 되는 것들이 있었구요.

 

 

 

 

 

 

 

타코는 또띠아와 양파볶음, 고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져와서 싸드시면 됩니다!

소스가 바로 옆에 없어서 못 찾고 그냥 고기 양념 맛으로 먹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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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롤 종류예요.

후기에서 비리다는 말을 봤는데 저희 입에는 맛있었어요!

당연히 초밥집 퀄리티 생각하면 안 되겠지만, 밥이 많이 들어가있지 않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특히 타코와사비 군함, 명란아보카도롤, 참치유부초밥롤, 새우튀김롤을 맛있게 먹었어요.

 

 

 

 

 

 

 

 

파스타도 면이 너무 불어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사실 좀 불어있긴 했습니다!

평일 점심때 가서 사람이 많지 않으니 음식이 비어있지는 않은데,

회전율이 낮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직원분이 수시로 돌아다니시면서 체크하시는데 그렇다고 많이 남은 음식을 다 빼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면이 좀 불긴 했어도 따뜻하고 간도 잘 되어있었던 스파게티 종류입니다^^

 

 

 

 

 

 

라자냐, 순살치킨, 탕수육은 특히 더 맛있었어요.

 

 

 

 

 

 

 

죽과 스프, 탕 종류도 꽤 많았답니다.

 

 

 

 

 

 

 

샐러드는 종류도 많고 싱싱했어요.

다만 치즈시즌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디저트가 정말 빈약했어요..

뽀또케이크는 뽀또의 진한 치즈 맛도 아니고 그냥 퍽퍽한 크림빵 느낌이었고,

생크림 조각케이크의 케이크는 크림이 너무 입에 남는 맛이었습니다.

미니 휘낭시에는 편의점 과자보다 못한 맛이었어요.

그나마 와플 반죽 기계가 있어서 와플 만들어 먹었는데 그건 괜찮았습니다.

 

 

 

 

 

 

 

 

롤과 옥수수피자, 순살치킨이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접시는 자리에서 벨 누르면 로봇이 와서 식기를 반납하면 됩니다.

디저트가 부실하긴 했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는듯하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애슐리퀸즈였습니다!

가평 가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제가 방문한 9월은 아직 치즈 시즌이었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

 

✔ 켄싱턴리조트 외부 주차장(무료)

✔ 평일 11:00-21:00(15:00-17:30 브레이크타임)

✔ 주말 11:00-21:00

✔ 매일 샐러드바 20:3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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