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지인 추천 바다가 보이는 안목해변 텐동 맛집 [온센]

 

안녕하세요 쩝쩝박사주링입니다~!!!

다들 텐동 좋아하시나요?

 

저는 튀김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텐동이라는 음식을 먹고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강릉에서 처음으로 텐동이라는 음식을 접하게 해준 가게가 "온센"이었습니다.

몇 번을 먹어도 한결같은 맛이 나는 온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온센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안목 해변에 위치해 있는데요.

다행히 카페거리쪽과는 반대 방향에 위치하고 있고,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가 수월한 편입니다.

 

 

 

 

 

 

저는 온센의 창가석을 좋아하는데요.

차가 많지 않으면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리가 있으면 항상 창가쪽에 앉는 편이에요.

 

 

 

 

 

 

카운터에서 선결제 후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자리에는 물과 단무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밥과 장국은 일하는 분께 요청하면 무료로 리필해 주시고,

와사비, 집게, 가위도 달라고 요청해야 주십니다.

 

 

 

 

온센의 내부예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분위기가 밥 먹을 때 기분을 더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햇빛이 세서 음식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튀김이 아주 노릇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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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텐동(10,900)

 

새우1/온센타마고1/김1/단호박1/느타리버섯1/가지1/꽈리고추1

기본 텐동은 저렴한데도 구성이 알차서 좋아요.

다 제가 좋아하는 재료 뿐이랍니다.

 

꽈리고추는 너무 맵긴 했지만, 

새우도 생각보다 두툼하니 맛있었고 단호박도 큰 걸 넣어주셨더라구요.

특히 가지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바삭하고 버섯 같은 식감이라 쫄깃하게 느껴졌습니다. 

 

 

 

 

 

가라아게텐동(15,900)

 

닭튀김10/온센타마고1/꽈리고추4

 

짝꿍이 먹은 가라아게텐동이에요.

사이드에 가라아게가 있는 줄 모르고 이까텐동과 고민하다가 시켰다고 하네요.

저한테도 먹어보라고 나눠줬는데 

엄청 따뜻하고 짭쪼롬한 닭튀김이었어요.

 

맛있긴 했지만 가라아게는 사이드로 시켜먹고

다른 텐동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텐동 맛집 "온센"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 가게 앞 전용 주차장
🙅🏻 매주 화 휴무
🕒 그 외 11:30-20:30(15:00-17:00 브레이크타임 / 14:30, 20: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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