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지인 추천 한옥 감성 명주동 카페 [오뉴월]

안녕하세요 주링이에요!

오늘은 오뉴월이라는 한옥 감성의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생긴 지 1년쯤 되었다는 거 같은데..

강릉에 카페가 너무 많이 생겨서 신상 카페의 유행을 따라가지 못했어요.

오뉴월 카페는 22시까지 하는 카페로 강릉에서는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편인데요.

건물이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데, 제가 있던 쪽 외에 다른 공간에서는 와인도 판매한다고 해요.

아마 화장실로 가는 건너편 공간이 와인도 판매하는 공간이었던 거 같아요.

무난한 커피 메뉴들이 있고,

디저트로는 케이크와 스콘이 있어요.

케이크 비주얼 보고 조금 깜짝 놀랐던..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꽤나 어두웠던 공간💚

인테리어 소품들도 꽤 찍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쓸 수 있는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행히 카페 내부를 알려드릴 수 있는 사진은 조금 건졌네요.

앙버터스콘(4,500)+치즈케이크(5,000)+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캐모마일(5,000) = 19,500

어두워서 스콘의 팥으로 인해 버터만 둥둥 떠있네요.

커피 맛은 평범했습니다.

디저트는 추천하지 않아요!

스콘도 케이크도 다 정말 평범했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저한테는 매장이 너무 춥고 어두웠어요.

낮에 오면 예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글쎄요. 사실 재방문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 주차가 편한 카페로는 추천드려요!

이상 명주동의 한옥감성 카페 오뉴월 소개를 마칩니다.

🚗 가게 뒤 전용주차장(무료)

🙅🏻 매주 수 정기휴무

🕒 그 외 09: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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