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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현지인 맛집&카페130

강릉 현지인 추천 모듬회가 맛있는 신상 술집 [바다로]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오랜만에 강릉에서 술을 마시고 포스팅을 하네요.이번에 간 술집은 가성비 모듬회 메뉴가 있는교동택지의 "바다로"라는 가게입니다. <p style=.. 2024. 5. 10.
강릉 현지인 추천 뷰가 예쁜 터미널 근처 카페 [세로]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오늘은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크고 예쁜 카페 "세로" 소개해드릴게요.근처라고 하긴 했지만 도보 10분 이상쯤은 걸어야 합니다!  세로 카페는 학원이 많은 상가 4층에 위치한 카페인데요.꽤 크고 넓습니다.학원가다보니까 전용 주차장이 크게 있는 게 장점입니다.  카페 세로의 뜻이 가로, 세로 중 세로라는 걸까? 했는데,언덕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카페라고 하네요.  메뉴입니다.잘 안 보이죠?아메리카노 5.0 ~ 요거트류 6.5 의 가격대입니다.동네에 있는 카페치고는 아메리카노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지만,세로의 뷰가 너무 예뻐서 오래 앉아있기 좋은 카페다보니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그저 그랬던 디저트류.이전에는 크림브륄레를 판매했어서 먹었었는데 맛이 아주 별로더라구요.디저트를 좋아하지만,.. 2024. 5. 8.
강릉 현지인 추천 곱창 찐맛집 [교동곱창본점]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저의 3번째 간 곱창맛집, 교동곱창 소개해드릴게요.  교동곱창은 정말 이 동네 주민분들이 오시는 가게 같은데요.테이블은 4~5개밖에 없고 되도록이면 전화 예약을 하셔야 해요!저희는 당일 전화했는데 다행히 1테이블이 비어있어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보통 곱창집을 가도 모듬이나 막창, 대창 등이 있지만교동곱창 본점은 오로지 곱창으로만 승부합니다.곱창 1인 21,000원입니다.  밑반찬이 먼저 세팅되어요.마늘장아찌, 무말랭이, 부추 무침을 주시는데부추 무침은 곱창과 함께 넣고 기름에 지글지글 구워서 먹습니다.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기 때문에 소량씩 불에 올려서 드시면 돼요.  곱창 2인분입니다.곱창은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드실 수 있어요.그런데 양이 많이 작죠.. 원래도 양이.. 2024. 5. 2.
강릉 현지인 추천 유천지구 예쁜 카페 [레스트랙트]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일년 전쯤에 생긴 카페인데,이제 알게돼서 처음으로 가보게 된 카페 "레스트랙트" 방문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스트랙트는 강릉 유천지구에 위치하고 있고요.따로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상가 건물 뒤에 운이 좋다면 주차자리는 있습니다.유천지구는 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잘 안 오게 되더라구요.  카페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외관은 간판이 어두워서인지 사실 몇 번 지나가면서도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갔거든요.내부 인테리어는 감각적이고 모던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테이블은 4~5개쯤 되었던 거 같아요.내부가 넓지는 않아서 이야기 나누기에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레스트랙트의 시그니처 메뉴들 맛이  궁금해요.특히 땅콩캬라멜크림과 아몬드크림모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저녁에 방.. 2024. 4. 29.
강릉 현지인 추천 늦게까지 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사루]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강릉의 신상카페 사루를 다녀왔어요:) 강릉에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많이 없었는데, 사루는 무려 23:30까지 영업한다는 사실!! 먼저 음료 메뉴판이구요.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에게도 음료 종류가 많아서 선택지가 많아 좋았던 거 같아요. 디저트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진열되어 있는 쿠키, 마들렌 말고도 따로 티라미수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있었답니다. 이날은 늦은 시간 방문이었어서 디저트는 따로 먹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보고 디저트 맛집인지 알아봐야겠어요! 사루 외관도 굉장히 분위기가 있어 보였는데 비가 오던 날이라 우산을 쓰다보니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고요. 내부 인테리어도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창 밖으로 뒷산? 같은 게 보이는데 대나무 인테리어를 해둬서 이 .. 2024. 4. 22.
강릉 현지인 추천 교동택지 늦게까지 하는 신상 카페 [폼므]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강릉의 따끈따끈 신상카페 폼므! 다녀왔어요. 여긴 항상 많이 지나쳤는데 이전에 어떤 게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외관은 오래된 건물이라 꽤 평범했습니다. 커피 외에도 차, 음료 종류가 많아서 커피 안 드시는 분들이나 저녁에 오기 좋을만한 카페 같았습니다. 특히 피스타치오라떼와 피스타치오 크로플이 있는 걸로 봐서 사장님께서 꽤나 피스타치오에 진심인 거 같으셨어요. 제과류도 소소하게 진열되어 있었구요. 방문했던 지인이 피스타치오 크로플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피스타치오 크로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요. 여러명이 오기보다는 2명 정도로 지인을 만날 때 좋을듯 했습니다. 날이 좋을 때 창가자리는 정말 예쁠 거..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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