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간단한 간식으로 좋은 토스트 맛집 [토스트굽는사람들]

 

 

안녕하세요 쩝쩝박사주링입니다~!

다들 토스트... 좋아하시나요?

저는 빵순이라 너무 좋아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본 토스트굽는사람들!

토굽사!!! 방문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예전보다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학교 근처라 그런지 정말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

 

 

학생들 먹는 거 같은데 내가 먹어도 되는 거 맞을까..? 

하는 착한 가격이었습니다ㅜㅜ

 

 

 

 

 

 

 

안에 싹 리모델링을 하셨는지 더 깨끗해지기도 했고

좌석도 넓었어요!

한 귀퉁이만 찍었지만 반대편에는 4인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깔려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토스트(4,000)+베이컨토스트(4,000)+바나나우유(2,500)x2 = 13,000

두명의 식사로 정말 든든하고 저렴한 가격이죠?

 

특히 바나나 우유의 가성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2500원에 유리잔 가득 갈아주신 후한 인심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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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스트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빵을 굽고 기본 소스가 발려있고 안에 양상추와 베이컨, 계란, 소스가 들어있어요.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4천원의 행복이었습니다.

 

스테이크 토스트는 같이 간 분께서 드셨는데 떡갈비 같은 두툼한 패티가 들어있더라구요 ㅎㅎ

맛있어 보였답니다.

 

 

 

 

 

 

 

강릉에서 간편한 한끼 또는 간단한 간식을 찾으신다면

토스트굽는사람들에서 맛있는 토스트 한 개씩 드셔보세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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