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쩝쩝박사주링입니다!
요즘 달달한 음료가 마시고 싶은 입터짐의 시기가 왔어요.
스타벅스에 이어 이디야에 가서도 신메뉴를 뿌셔보기로 했습니다.
토피넛라떼가 New~ ?
어디선가 파우더가 바뀐다고 들은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항상 토피넛라떼에 샷추가 해서 먹었었는데, 뭐가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이날은 정말 달달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꽤 달아보이는 토피넛 쇼콜라로 주문을 하구요.
이디야에서 휘핑 올라간 음료는 정말 5년 정도만에 마시는듯해요.
한달 만에 50만잔을 판매했다니 기대가 되네요!
얼음 조금, 휘핑 조금으로 변경한 Ice 토피넛 쇼콜라 (R) 사이즈(4,700)로 시켰구요.
= 382kcal, 포화지방 16.7g, 당류 40g
엑스트라 사이즈는 5,900원입니다.
역시나 기다리면서 판매 품목을 한번 쓰윽 살펴봅니다.
쿠로미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얼음 적게로 했는데 음료양이 참 적죠?
그래도 저는 마시는 게 느리기 때문에
너무 녹아버려서 밍밍해지는 걸 싫어서 항상 얼음 적게로 바꾼답니다.
위에서 찍은 휘핑의 모습.
딱 봐도 달아보이죠?
휘핑크림을 많이 좋아하시는 게 아니라면 음료, 휘핑, 드리즐, 초코칩으로 인해
충분히 달기 때문에 휘핑은 적게 해서 드셔도 좋을듯해요!
(사진 찍을 때 방해를 받아버렸습니다)
생각보다 토피넛 쇼콜라는 음료에 뿌려진 초코드리즐 맛이 강해서
토피넛라떼의 맛이 나지 않아요~!
토피넛라떼를 기대하고 드신다면 다른 맛이지만,
달달하고 조금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음료입니다!
이상 내돈내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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