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스타벅스 신메뉴 맛,칼로리,가격

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신메뉴를 마시고 온 후기를 쪄보겠습니다.

 

 

 

 

 

네 개의 새로 나온 음료!

[말차 크림 브릴뤠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토피넛 라떼]

이렇게 새로 출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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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넛 라떼와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중 고민하다가 

더 진하고 달게 생긴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먹어봤습니다.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T 6,1 G 6,6 V 7,1

저는 톨 사이즈 기본 커스텀으로 주문해서 220kcal 입니다!

기본 에스프레소 샷1, 바닐라 시럽 3, 에스프레소 크림과 칩이 얹어져 있어요.

 

 

 

 

 

음료를 기다리면서 시즌 새로 나온 텀블러도 구경하구요.

생일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아서

커피캡슐이나 좀 사둘까 매번 흘끗거리게 되네요.

 

 

 

 

 

 

빨간색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의 알록달록한 상품들이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집에 텀블러가 너무 많아서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습니다.

 

 

 

 

 

짜잔 나왔습니다 💚

제가 이날 조금 단 걸 먹고 싶었어서 기대하고 주문해봤는데요.

으음... 생각보다 이도저도 아닌 맛이네요.

 

 

 

 

 

음료 메뉴판에 있는 사진보다 굉장히 연한 색을 띄고 있었구요.

분명 처음 먹어본 메뉴지만 익숙한 맛.

바닐라시럽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너무나 바닐라라떼 그자체의 맛이었어요!

 

오늘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싶은데 위에 생크림 휘핑이 아닌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싶을 때 시키면 되는 맛이었어요.

맛이 꽤 연한 편인데 달긴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샷을 하나 추가하고 바닐라시럽을 1번 빼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물론 음료가 맛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요즘 미쳐버린 당류, 미쳐버린 칼로리에 비해서 220kcal에 이정도 맛이면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신메뉴라서 새로운 맛을 기대하고 먹기엔 평범했던~

그런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내돈내산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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