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링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만족했던 맛집인,
칸스 홍대상수 본점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수역에서 내려서 도보 5분 이내의 위치에 있지만,
골목이 조금 복잡하긴 했어요.
지도앱을 이용해서 잘 찾아갔습니다.
밖에서부터 기대되는 소품들이 있어서 좋았구요.
파히타 38,000
타코류 15,000~16,500
퀘다시아 15,000~17,000
사이드디쉬 메뉴들이 있구요.
나쵸는 기본으로 나오는 게 있어서 피쉬앤칩스로 주문해 줬어요!
소스는 기본 6개 제공되고 추가시 500원입니다.
파히타 드실 때 또띠아는 추가시 무료였구요.
하이볼부터 생맥주까지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가벼운 맥주 먹기 너무 좋은 칸스였어요.
참고로 저희는 네이버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4인석으로 이루어진 테이블이 5~6개쯤 있다보니,
주말에 가실 분들은 꼭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았습니다.
서비스 나쵸가 나왔어요!
꽤 많이 주셔서 나쵸와 함께 맥주를 이미 반은 들이켰습니다.
피쉬 앤 칩스 15,000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었고 밑간이 안 된 슴슴한 생선까스 튀김이 부드러웠어요.
타르타르 베이스의 수제 크리미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꽤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야채 볶음, 닭고기, 새우, 삼겹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파히타 38,000
저희는 3인이 가서 먹었는데 새우도 6개라 3명쯤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사워크림 / 구아카몰 / 피코 데 가요
칠리 콘 까르네 / 체다치즈 / 바베큐
6가지 소스를 주셔서 내 취향에 맞게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저는 칠리콘 까르네와 바베큐 같은 자극적인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었던 한상입니다.
또띠아 제일 윗장에는 칸스 도장을 찍어줘서 더 귀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또띠아 크기가 너무 크기도 하고
삼겹살과 닭가슴살 재료는 많다보니 또띠아를 반으로 찢어서 싸먹었어요.
사워크림을 바른 후
야채볶음, 새우, 여러 소스를 바른 후 먹어보기도 하구요.
닭가슴살을 넣어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전 파히타를 3번째 먹어보는 건데 만족이었어요:)
파히타를 처음 먹어본 지인도 앞으로 자주 먹고 싶다며 입문해서 갔답니다.
예약이 가능한 맛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
칸스 홍대상수 본점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 매일 12:00-23:00(22:00 라스트오더)
📝 네이버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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